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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타이거 우즈가 사용한 샤프트 오직(OZIK),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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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FS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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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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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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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저스틴 로즈, 최경주, 배상문, 박인비, 유소연, 이미향 등. 세계적인 톱랭커들이 사용해 95승을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샤프트 오직(OZIK)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국내 샤프트 제조회사인 MFS 골프에서 파워 히터들을 겨냥한 신제품 ‘매트릭스 오직 큐(MATRIX OZIK Q) 시리즈를 출시했다. 오직(OZIK)은 ’단 하나뿐인‘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세상에서 오직 단 한 명을 위한 샤프트를 만들겠다는 MFS 골프의 의지가 담겨있다. 특히 오직 샤프트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복귀전에 사용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며, 세계적인 톱랭커 저스틴 로즈, 최경주, 배상문, 박인비, 유소연, 이미향 등과 95승을 합작해내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된 ‘매트릭스 오직 큐’ 시리즈는 우즈가 사용한 TPHDe의 DNA를 계승한 모델이다. 모든 매트릭스 샤프트는 CFI(Circum-Flex Integrity : 원주 강도 보존기술) 테스트를 거쳐 생산돼 어떠한 방향 축에서도 동일하고 균일한 샤프트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트릭스 오직 샤프트 큐 시리즈는 엄격한 CFI 테스트를 거치고, TPHDe의 TTR(Tip Torsional Resistant) 공법을 채용해 샤프트의 팁이 뒤틀리는 것을 방지하고 방향성을 극대화한다.
투어프로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된 핵심 기술은 MFS 골프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인 16각(THE HD DESIGN) 공법. 이 공법은 샤프트의 무게를 무겁게 하지 않아도 강도를 높일 수 있어 50~60g의 일반적인 무게의 샤프트로도 강도를 별도로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트리스 오직 큐는 16각 공법을 적용하고, 추가로 투어프로들이 선호하는 탄도와 빠른 볼 스피드를 견인하는 GEF(Gradient Energy Flow) 공법을 더해 한층 더 견고한 샷을 선사해준다.
또한 샤프트의 미드 섹션을 안정화해 임팩트 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도 잊지 않았고, 무게 추가 달리거나 다양한 퍼포먼스를
사하는 헤드의 퍼포먼스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탄도와 스핀을 조절할 수 있는 장치를 겸한 것도 특징이다.
MFS 골프는 국내에서 샤프트 자체 생산이 가능하므로 프로골퍼부터 아마추어 골퍼까지 다양한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매트릭스 오직 큐 시리즈는 강한 느낌을 선호하는 파워히터형 골퍼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US 스펙으로 출시된다. MFS 골프 전국 매장과 대리점에서 시타 해볼 수 있다.
매일경제 골프포위민 노현주기자(roh1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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