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범 기자] 골프 클럽의 70% 이상 성능을 좌우하는 샤프트. 이는 마치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만큼 골프클럽에 있어서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MFS골프가 윤채영, 안신애, 이미향, 홍진주 프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들이 사용했고 다수의 투어프로들에게 검증받은 ‘매트릭스 이루다(MATRIX IRUDA) 시리즈’의 후속작 더뉴매트릭스이루다(Thenew MATRIX IRUDA)를 출시한다. ‘더뉴매트릭스이루다’는 최신 공법과 기술력이 집약된 피팅 전용 샤프트로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모두 출시 된다.

일반적으로 외형적인 힘에 의해 변화하는 골프 샤프트 휨의 변화를 샤프트 원주의 360도 전 방향에 걸쳐 동일하고 일률적인 굽힘 강성을 유지하도록 개발했다. 고탄성 카본섬유를 사용해 스윙시 물리적 힘에 대한 굽힘 강성을 최적화했으며 모든 골퍼들의 최대 고민인 비거리의 증대와 더불어 샷의 분산도를 줄여 항상 안정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다운스윙시 헤드의 속도가 유지되어 볼에 전달되는 속도가 향상된다.

매트릭스 샤프트의 가장 큰 특징은 팁(TIP)부분이 강하다는 점인데, ‘더뉴매트릭스이루다’ 역시 매트릭스 샤프트 DNA를 물려받았다. 특히 샤프트 팁부분에 45° 초고탄성 카본섬유를 추가하여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고 임팩트시 타감을 증가시켜 비거리를 고민하는 골퍼들과 방향성의 편차가 큰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이루다(IRUDA)’ 브랜드는 꿈을 이루다, 성취하다 라는 뜻을 가진 순 한글 브랜드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사진 MFS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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